제3봉안당은 상복공원을 진입할때부터 상징적으로 보여 질 수 있는 위치에 자리 하고 있으며, 건축물의 이미지는 간접적인 추모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기대 한다.
전통적인 장묘문화에서는 여러가지 형태로 죽은자를 기억하는 공간을 구축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핵가족화, 편의주의의 영향으로 봉안의 문화로 변화되고 있다. 효율적인 봉안의 의미를 이용하여 단순히 봉안기를 담는 건축물에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서의 상징성과 추모 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